• 2023년 첫 주 해열진통제 판매액은 기침감기약, 인후질병치료제와 유사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보임. 전체 판매액은 이전 주에 비해 10% 감소를 기록했고 주요 제품 가운데 판매액이 가장 큰 얀센아세트아미노펜정은 12%, 게보린정은 4% 감소했음.

• 주요 제품 중 유일하게 타세놀500밀리그램의 판매액이 이전 주보다 53% 증가했지만 전체 해열진통제 판매액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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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3년 첫 주 인후질병치료제의 판매액은 이전 주보다 8% 감소하면서 12주 연속 이어지던 증가세를 멈춤. 주요 제품 가운데 베타딘인후스프레이 판매액은 2% 증가했지만, 쎄파렉신캅셀과 소렉신연조엑스 모두 5%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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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12주 연속 증가하던 기침감기약 판매가 2023년 첫 주에는 감소세로 돌아섬. 전체 판매액은 이전 주보다 8% 감소해 약 2억7천만 원을 기록했고, 주요 제품의 판매액 역시 판피린큐액이 4% 감소, 판콜에스내복액 18% 감소, 팜플루콜드연질캡슐 5%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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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의 감소와 함께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의 감소 역시 이어지고 있음. 2023년 첫 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은 이전 주보다 10% 감소한 13,482개로 기록되었음. 약국당 일일 판매량 역시 5.50개(2022년 52주) → 5.19개(2022년 53주) → 4.74개(2023년 1주)로 감소하고 있음.

• 타액을 이용한 자가진단키트 판매량은 이전 주보다 22% 감소한 240개를 기록하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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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2023년 첫 주에는 기침감기약, 인후질병치료제, 해열진통제, 소염제 등 주요 일반의약품 판매액이 감소하면서 약국 판매액 역시 5%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.

• 판매건수는 6% 감소한 약 18만건을 기록했고, 조제건수 역시 8% 감소해 약 22만건을 기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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